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천∼영월 동.서 고속도로 예타 통과 이끌어

구자형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9:18]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천∼영월 동.서 고속도로 예타 통과 이끌어

구자형 기자 | 입력 : 2020/08/27 [19:18]

 

▲ 류한우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 업무협의(지난 해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류한우 단양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간담회) 

 

지난 26일 제천영월(29.0) 구간 동.서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은 당초 비용대비 편익(B/C)이 낮아 예타 통과에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지만, 정책성과 지역 균형발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날 극적 으로 통과됐다.

 

특히, 지난 2015년 충북 단양·제천·충주·음성·진천, 강원 태백·동해·삼척·영월·정선, 경기 평택·안성 등 12개 지자체 가 결성한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의 대국민 서명운동, 선거 공약사업 건의문 전달, 포럼 등 다각적인 활동이 미착공 구간의 예타 통과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포럼(2019. 5. 22.) 


또한, 류한우 단양군수는 2019년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의장을 맡아 평택삼척 동.서 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위한 정기포럼 개최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사회단체대표 연석회의 청와대 국민청원 추진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개발연구원(KDI)에서 5년 전 교통량을 근거로 사용해 불합리한 예타 조사라는 이의제기 필요성의 모아진 지난 5월 에도 류 군수는 최명서 영월군수 와 이상천 제천시장 등을 차례로 만나 동서 6축 제천영월 고속도로 신설사업에 대한 의견을 적극 교환하기도 했다.

 

군은 사업이 추진 될 제천영월 구간이 동제천 IC 및 북 단양·구인사IC와 연결되는 만큼 지역 접근성이 대폭 개선 될 것 으로 보고 있다.

 

총연장 250.4에 달하는 평택삼척 동.서 고속도로는 1997년 착공해 2015년 까지 충주제천 구간이 개통된 이후 6년이 지난 현재 까지 잔여 구간(제천삼척)의 착공이 진행되지 않았었다.

▲ 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회(2019. 11. 19.) 


류한우 단양군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제천JCT동제천IC동단양IC영월) 개설은 수도권과 낙후된 충북 내륙권, 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통로 로 향후 교통 여건 개선등 군이 지향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도 큰 도움이 될 것 으로 보고 있다동.서의 균형발전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앞당길 동.서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천영월 구간 사업은 예타 확정 으로 총 1979억 원의 사업비 가 투입돼 내년도 부터 기본계획 및 설계에 들어가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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