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로 코로나19로 얼어 붙은 미술계 연이은 '기쁜 소식'

한중 당대 회화전-서귀포 예술의 전당 2021.06.12(토)~18(금)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22:20]

한중미술협회, 제주 전시로 코로나19로 얼어 붙은 미술계 연이은 '기쁜 소식'

한중 당대 회화전-서귀포 예술의 전당 2021.06.12(토)~18(금)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06/07 [22:20]

▲ 김미행. 纸化成花 (종이가 꽃이되다) 50x50cm 석판화 2021SUS  


       *주최 : 한중미술협회, 중국당대 유화잡지사

       *주관 : 북경 롱인야평(龙吟雅风) 시각예술센터

       *후원 : 중국 주제주 총영사관

       *기간 : 2021.06.12(토)~18(금)

 

한중미술협회가 2021~2022년 한중의 정상간 합의에 의한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중국 주광주총영사관의 후원 아래 차이나센터와 함께 주최해 528일부터 618일까지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대유화 잡지사와 함께 주최해 중국 주제주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제주 서귀포시 소재 예술의 전당에서 우정의 한중교류전 다시 갖기로 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미술계에 연이어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그간 전국을 돌며 국내 주재 부산, 광주, 제주 총영사들을 여러 차례 접견하며 상호 양국의 작가들 간 미술전시 교류를 합의했다며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작가들 간 미술교류를 함께하기로 합의한 바 그 결실로 이 같은 전시가 열리게 매우 기쁘다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창립 이래 중국 각지의 시립미술관, 대학미술관, 유명 미술관 등에서 무료 초대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중국의 현지에서 전시를 못하지만,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중국 총영사관들의 협조를 받아 한중의 작가들이 우정의 전시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한중미술협회는 중국 흑룡강 출신으로 북한의 김형직 사범대 미술학부를 (교환학생으로) 졸업하고,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중국 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바이(商柏) 큐레이터를 차홍규 한중미협회장의 교분을 토대로 한중문화교류의 해의 취지에 걸맞게 협회 특별 초청 수석큐레이터로 임명했으며, 상바이협회 수석 큐레이터는 앞으로도 한중간 양국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전통과 창조. 전통 한지위에 오브제. 2000년 작

 

이번 초대전에 참여하는 한중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은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협회장을 비롯해 그간 한중간 꾸준한 전시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구경미(평면), 백희영(서예, 평면), 박은희(평면), 김국(평면), 김미행(설치, 평면)작가들로 이번 제주 전시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측은 상바이 작가가 엄선한 우잉홍(吴应鸿) 작가를 비롯해 탕화우예(唐华伟) 10여 명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성이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전시는 20여 명의 양국작가들이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한중간 우정의 전시를 하는바 많은 제주도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미행 작가는 전시 때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로 조소를 전공한 바탕 위에 예술학 박사라는 이론적 배경을 더해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작가로, 김 작가가 발표하는 작품들은 미술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전시에서는 기존 작가들이 생각지 못했던 책 시리즈를 연이어 발표해 화단에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석판화를 이용한 纸化成花(종이가 꽃이 되다)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한다고 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안내 문의 전화는 제주안내 콜센터로 하면 된다. 전화 (064)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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